해군기지건설 강정추진위원회가 고창후 서귀포시장을 직무유기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정마을이 외부세력의 불법 현수막 등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데도 서귀포시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서귀포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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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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