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의 인센티브 관광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건강상품판매 기업인 '인피니투스'사가 모레까지 제주에서 사원 2천300명이 참가하는 인센티브 관광행사를 진행합니다. 관광단은 오늘 오후, 베이징발 국제선 항공편 등으로 제주에 와, 성산일출봉을 비롯한 광광지를 둘러보고 컨벤션센터에서 만찬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월에는 중국 바오젠 기업도 만5천 명 규모의 사원 인센티브 관광을 제주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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