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을 비롯한 버스 재정지원액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과 노후차량 대체 등 버스 재정지원에 투입된 금액은 134억 원으로, 작년보다 8억 원, 5년전보다는 84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신설 도로와 택지개발 등을 감안한 대중교통 개편 시안을 오는 10월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