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노지백합이 일본에 수출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조천읍 교래리 일대 고지대에서 재배된 노지백합이 겨울철 시설재배 백합과 비슷한 가격인 한 송이에 천300 원 수준에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노지백합은 겨울 백합과 달리 시설비가 들지 않아 투자 대비 농가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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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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