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조천우회도로 건설공사를 당초 준공 예정보다 3년 앞당긴 오는 2천14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천우회도로는 신촌리 진드르에서 구좌읍 동복리까지 11.5킬로미터 구간에 4차로로 신설될 예정으로 현재 도로 편입토지 657필지 가운데 94%에 대한 보상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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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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