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으로 장기간 파행운행을 빚었던 서귀포 동서교통이 새로 구성된 노동조합과 오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에 합의하고 향후 3년간 무분규를 선언했습니다. 동서교통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교섭 결렬로 노조가 지난해 6월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나, 최근 조합원 23명 가운데 민주노총 조합원 8명을 제외한 조합원 15명이 새로 설립한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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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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