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20여 일 앞두고 주말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 공설공원묘지 등 도내 공동묘지와 가족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벌초객들이 찾아와 여름동안 자란 풀을 베어내고, 성묘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 다음달 첫번째 주말까지 벌초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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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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