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강창일 민주당 국회의원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상대로 강정 해군기지와 관련해 민군복합형 기항지라는 부대의견을 달아 예산을 통과시켰는데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제주도민의 동의를 얻은 뒤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김황식 국무총리는 군항 위주의 사업은 아니라며 절차적으로 큰 하자가 없기 때문에 원칙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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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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