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 해경 안전관리 요원이 연장 배치됩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는 31일 모든 해수욕장이 폐장되지만 중문색달해변에는 관광객이 계속 집중되고 있어 다음달 4일까지 안전관리 요원과 고속보트 등 장비를 계속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여름 중문색달해변을 찾은 사람은 모두 32만 여 명으로, 55명이 물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