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차귀도 남서쪽 230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여수선적 60톤 급 어선에서 선원 54살 조 모씨가 로프가 끊어지면서 팔이 절단됐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사고 해역에 헬기를 보내 다친 선원을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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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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