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김만덕상 봉사부문 수상자에 김순여 영암사 제법스님이 선정됐습니다. 김순여 제법스님은 지난 1976년부터 현재까지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김만덕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경제인 부문에서는 공적이 미흡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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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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