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이나 표창에 따른 공무원 징계 감경 제도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지방공무원 5천여 명 가운데 80%는 포상이나 표창을 받아 징계를 감면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서는 61명이 포상과 표창으로 징계를 감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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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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