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맹활약하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과 문화관광위 김재윤 의원을 2천1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고, 연합뉴스와 전자신문은 강창일 의원을 '국감 인물'로 뽑았습니다. 특히 김우남 의원은 2년 연속 경실련과 연합뉴스 선정 우수의원으로, 김재윤 의원은 국회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선정한 입법 최우수의원으로, 강창일 의원도 국회가 선정하는 입법정책 6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