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최근 가파리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생활하수처리를 위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돼 내년 3월까지 이뤄지는 정비사업은 각 가정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관거 2.2km를 설치하게 되는데, 한전의 전선지중화사업과 함께 추진해 이중굴착에 따른 민원불편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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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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