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마라도 남서쪽 10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저장성 선적 198톤 급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갈치 6천kg을 잡고도 조업일지에는 4천 킬로그램만 잡은 것으로 축소 기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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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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