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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 등 1군 감염병 줄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0-27 00:00:00 수정 2011-10-27 00:00:00 조회수 0

세균성 이질을 비롯한 1군 감염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세균성 이질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 등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집단 감염되는 1군 감염병 발생 건수는 2천7년 17건에서 지난해에는 8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1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의 경우, 지난해 29건이 발생했고, 올해도 17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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