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시험일인 오늘 경찰은 오전 7시 54분 제주시 도두동 오일시장 부근에서 입실 종료시간을 16분 남겨놓고 오현고로 가야 하는 수험생을 112순찰차에 태워 종료 시간 직전에 수험장까지 수송했습니다. 또, 버스를 잘못 탄 수험생을 인계받아 이송했습니다. 이 밖에도 수험표 분실 수험생 등 모두 8건의 소동이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수험생 수송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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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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