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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화교육 시설 개선 시급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1-16 00:00:00 수정 2011-11-16 00:00:00 조회수 0

장애인 정보화교육 시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5군데 장애인 정보화교육시설에서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은 2천500여 명으로 당초 예정 인원보다 갑절 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보화교육기관에 있는 컴퓨터 장비가 설치된 지 3년 이상 지나 노후된 데다, 장비 대수도 크게 부족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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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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