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우리나라 영해인 추자도 북서쪽 12km 해상에서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 9명에 대해 영해침범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나포 어선들이 담보금을 내면 보통 풀어줬지만 이번에는 중국어선 25척이 집단 저항하는 등 공권력에 대항한 혐의가 있어서 엄정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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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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