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지난 21일 제주시 아라지구 현대 아이파크 분양가 산정 기준과 관련해 공개를 요구한 분양가 심의위원회 회의록과 아이파크 측이 심의위에 제출한 자료 등 3건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도 아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747억 원이 소요됐다는 2쪽짜리 자료만 공개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이같은 결정이 의혹을 더 부추기고 있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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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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