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 50대 검거

권혁태 기자 입력 2011-12-14 00:00:00 수정 2011-12-14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2년 넘게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팔아온 52살 김 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제주시내에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며 지난 2천9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3천400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씨가 가짜 치료제를 경기도의 도매업체로부터 샀다는 말을 바탕으로 공급책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