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분권협의체가 참여하는 균형발전-지방분권 전국연대가 오늘(14일)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재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의 전면 철회와 혁신도시의 정상적인 추진, 지역언론 말살정책 중단을 요구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를 심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운동은 지난 2천1년 출범해 활동을 벌였으나 이명박 정부들어 중단됐다 10년만에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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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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