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재킷을 배포합니다. 배포대상 지역은 올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과 이도동,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으로 지역 노인정과 마을 회관 등을 통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노인층을 상대로 모두 660벌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98명 가운데 보행자는 47명으로 지난해보다 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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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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