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아들 화이팅!!
무더운 여름 땀흘리며 아르바이트하는 아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 사연 보냅니다.작년 이맘때 제대하고 군대서 받은 월급에 복학전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은 돈으로 올해 월세와 본인 용돈을 하고 있습니다. 육지서 대학다니며 용돈 아낄려고 삼시세끼 집에서 밥해 먹으며 학교다니는 아들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많이 안쓰럽기도 했었습니다. 또 용돈 번다고 방학을 이용하여 제주도 내려와 밖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아들 보니 잘 커준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더워도 웃으며 아침 일찍 아르바이트가는 아들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김호중님의 '고맙소'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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