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세월속에 잊혀지는 우리들의 결혼식
우리들의 결혼이야기
어느덧 기나긴겨울도 끝나는 시점이되었습니다 아직도 찬바람이 불어서
매서운추위가 옷깃을 추스르게합니다. 곧봄이오겠죠 따뜻한 봄이기다려집니다.
다가오는 2월28일 2월끝자락에 저희가 결혼한지23년이란세월이 됩니다.
그동안 수많은 우여곡절도 많았고 많은 부딪침도 있었지만 그래도 딸 아들낳고
그럭저럭 잘살고있습니다. 저희는 30대 후반 늦은 나이에 만나서 결혼을해서 이제야
자식들은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딸은 대학생이고 아들은 이제 고등하교 2학년이
됩니다. 아이들을 가르칠려면 이제 몆년은 더고생을 해야겠지요.그래도아이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의 공부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뒷바라지를 해주어야하겠지요.
이제저희는 60대입니다. 세월이 빠름을 몸소느낍니다. 이젠 저희들 건강도 신경을 써야하리라생각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수있겠지요 그저 욕심부리지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만큼만 열심히 일하고 거두면 즐거운 삶을 누리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부부 서로
더 위해주고 사랑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저의 아내가 임영웅이란가수를 좋아하는 팬이라서 노래한곡 부탁해 봅니다. 아무곡이라도 임영웅씨노래한곡신청합니다.
이승기
010 3466 4560
서귀포시 중문로 7번길 다온아파트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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