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보내게된 태어난곳은 부산이지만 제주도에서 더 많이 살고 있는 중2 여학생 입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갔다 않갔다해서 학교에 흥미가 좀 사라졌어요.

친구들도 많이 못 보고 놀지도 못해서 요새 너무 심심해요.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심심해요.... 

제 친구 중에  요즘 정말 설레하는 친구가있어요.  그이유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때문이에요. 친구가 계속 할로윈때 유령분장해서 돌아다니자고 하고 파티도 하자고해요. 장난인것 갔지만 진담인것 갔기도 하네요...

완전 디데이도 설정해놨더라고요.ㅋㅋ 그런데 전 그런걸 잘 안챙겨서 친구한테 파티는 무슨파티냐며라고 말했어요.  이번에 신나게 못놀면 친구가 실망할것갔기도하고 저도 오랜만에 놀고싶기도하고 신나게 놀겸 파티는 아니지만 파티갔은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추억도 쌓고

외국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고 무섭게 놀고싶네요.

여러분들도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재미있게 보내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