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86세 저희친정어머니 생신
오늘 저희 친정어머니 86세 생신이네요 친정아버지께서 돌아
가신지 벌써 3년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는 동네 삼촌들과 어울러 운동도 하고 집에들 모여 각자 가져온 간식들을 나눠 먹으면서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주시니 저희 자식들은 넘 기쁘네요
살이 많이 쩌셔 다이어트 하시라는 말에 너희들이 이것저것 사와서 그런다면서
그래 운동하고 하루 두끼만 먹는다며 웃으시는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지금처럼만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자주 즐겨부르시는 진성님의
안동역 에서 신청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