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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매해소중히 기억하고 싶은 아내의 생일

어느덧 2월이 다가오고 봄이멀리서 손짓하며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이제 어느새 겨울이가고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경자년 새봄이 찾아오겠지요,

매해 2울이되면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특별히 뭔가를 해주지못하는 저는 아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이번는 뭔가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몆자 적어서  보내봅니다. 2월5일은 아내의 57번째 생일입니다, 매년 찿아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방송의 힘을 빌러봅니다, 아내는 공무원으로 40여년을 일하고 있읍니다. 항상 직장과 집을 오가며 빠쁘게 자기몸을 돌보지도 못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마음은 미안하고 안스럽습니다, 저또한 직장이 변변치 못해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는 형편이라 항상 죄스러운 마음입니다.앞으로는 제가 조금절약하고 좀더노력해서 조금이나마 아내의 짐을 덜어주고 싶읍니다. 아이들이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하겠지만 우리가 좀더 노력하고 보태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덧 나이가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조금이나마 자기취미 생활을 갖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할것입니다.

아내가 편하게 직장생활이나 집안일을 할수있게 제가 많이 노력하고 지윈해야하겠읍니다. 항상 당신을 사랑하며 아끼고 고맙게 여기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것입니다.

다시한번 당신의 생일을 축하학고 축복드립니다. 오창훈 임서영씨 저희아내생일축하해주시고 노래한곡신청부탁드립니다. 노래는 노사연의 바램을 부탁합니다.

오창훈 임서영씨 항상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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