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행복은 바로결혼이라는 것
반평생이 지난 우리부부의 결혼이야기
오늘은 문듯 어느새 20년이 지난 우리부부가 결혼하뎐 때가 생각납니다, 지인의 소개로 30후반에 만나 백년가약을 맺은지 22년이 되었읍니다.
이제는 머리도 하얗고 얼굴에는 주름이 많지만 우리만남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살아가면서 다투기도 하고 오해도 많았지만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위기를 넘겼읍니다. 그런것을 생각하면 인생살이가 참 힘들기도 하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아이들이
많은 기쁨을주고 희망을 안기기도 했읍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다 보니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무릎도 아프고 여기저기 이상신호를 느낍니다 자기건강은
자기가 잘챙겨야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은것을 절실히 느끼며 이제는 제자신의 건강을 열심히 챙기고 있읍니다. 또한 아내도 건강해야 저또한 행복한것이라
생각하고 옆에서 항상 신경써주고 챙기면서 우리부부 모두가 살아가는 날 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 더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무탈 없이 열심히 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느끼는 행복은 인생의 팁이라 생각하고 남에게 조금씩 나누면서 즐거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항상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함을 느낍니다 이제부터라도 더열심히 사랑하고 부죡함을 채워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렵니다. 오창훈 임서영씨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즐겁고 유익한방송 항상 열심히 듣고있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종은방송 계속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