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축하대신 위로의 말을,,,

안녕하세요! 언제나 들어도 변함없는 두분의 목소리에서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내일모레 일요일이 제58번째
생일입니다,,
당연히 가족모두모여 축하받아야하지만 본의아니게 남편이
출장을 가게되어 혼자 보내야하는데 서울사는 우리아이들이
엄마 혼자 계시지말고 나오셔서 저희들과 함께 하자고해 서울로
나왔는데 제생일이다보니 4월에 하늘나라로 가신 친정엄마가
넘 그립고 보고싶어 언니들과 부모니산소에 가려고합니다,,
어릴적 우리들생일이면 아버지는 이날은 엄마가 고생하셧으니
엄 마에게 효도해야한다며 엄마선물을 사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자식들에게 따뜻한 부모님이 두분다 우리곁을 떠나고
안계시니 넘 허전하고 그립네요,,
내일은 부모님에게가서 눈물의 생일케익을 먹으렵니다,,
두분 저처럼 부모님 안계시고 후회하지먈고 효도하십시요
한번이라도 엄마를 만져볼수있다면 소원이 없겠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