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안녕하시우꽈? 저는 김대권이우다! (꼭, 읽어주세요!)
창훈삼촌 - 서영이모(다겸이모), 안녕하시우꽈? 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8길 32-1에 거주하고 있는 김대권이라고 합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달이 이제 3주밖에 남지 않아서 2018년에는 저에게 즐거웠던 순간들을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가 제일 즐거웠던 순간은 다름 아닌 즐거운 오후2시 목요일 코너인 괜찮아요 노래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두번째 순서로 송대관의 네박자를 불렀는데, 그때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차분하게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창훈삼촌, 서영이모, 가수 윤세진 이모님께서 제 노래를 들으시고 나서 그때 정말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 마음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멜로디를 들으면 가사를 외워서 바로 감정을 몰입하여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요. 이 코너를 통해서 저에게는 즐거웠던 추억이 바로 괜찮아요 노래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즐거운 오후2시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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