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언제나 활기차고 행복한 두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른한 오후시간에 피곤이 풀리고 행복해진답니다...
2월 28일에 첫손주를 만났는데 그아이가 6월7일이면
백일이랍니다..
입덪이 너무 심해 10달을 고생했던 딸을 보면서 안스러웠지만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기에 참고 견디며 기다렸던 아이의
첫울음소리를 들었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손주를 얻은 기쁨도 잠깐 친정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게되어
힘들어하는 저를 위로한다고 날마다 손주동영상으로 웃게하고
행복함을 주는 딸때문에 부모잃은 아픔을 조금이라도 달래갈수
있어서 지금은 하루일과로 아이를 보는 재미로 시작합니다.
멀리 있어 자주 보지는 못해도 제자식을 키우는 재미보다는
조금은 다른 기쁨으로 아이를 보게되더군요..
아이가 건강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행복해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두분도 축하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동안 우리에게 행복함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