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일주일만 있으면...
안녕하세요 임서영님 오창훈님 저는 두아이 학부모 애청자라고 합니다.
다름아닌 일주일만 있으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하네요
그 한달동안 어떻게 데리고 지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아휴~~~ 왜이렇게 여름방학이
빨리 돌아오고 물놀이는 매일같이 하고 엄마가 너무 지치네요 엄마도 휴가라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일 집안일에 밭일에 애들과 전쟁에 몸이 하나라서 힘드네요 애들이 "엄마!" 하고 부르면 애들한테 가보고 남편이 부르면 가서 일도
와주고 시간되면 밥준비하고 준비 다하고 먹고 치우고 애들은 학교 갈 준비하고 학교 갔다 돌아오면 간식줘야하고 간식뿐만 아니고 물놀이 하고 싶다고 하면 물놀이 하게 하고 다하고 나서 목욕시켜주고 우리친정엄마가 생각 나네요 1남 4녀를 키우고 심지어 그때 당시에는 밭일도 하고 집안일 뿐만 아니고 제삿때 음식도 혼자 다해야 하고 지칠텐데 이런 표현 없이 잘 견디고 대단 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전 이제 엄마를 생각하면서 힘을 내서 오늘도 달려 봅니다. 존경하는 어머님들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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