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9번째
안녕하세요 임서영언니.오창훈오빠 두아이의 엄마 애청자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죠? 손가락도 이제는 거의 좋아졌고요 아참 상품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3월 19일은 사랑하는 내아들 9번째 생일이랍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반장이 되고 학교생활도 공부도 정말 잘하고 집중력하나는 정말 최고랍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정말 사이좋은 인기도 많은 아이고요^^ 집에 와서도 여동생 잘 봐주고요 여동생은 이제야 초등학생이 되었고요 그래도 우애가 좋답니다. 사실 싸우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금방 사이가 좋아서 잘 놀고 공부도 가르쳐주고요 엄마.아빠가 밭일 때문에 놀러도 못가고 여행이라도 가고싶다고ㅈ해도 못가고 했는데요 또한, 집에 없을때는 동생 공부 봐주고 난후에 자기 공부하고 그리고 난후 동생이랑 그릇에 밥넣고 참기름에 간장좀 넣고 반찬 몇가지해서 먹기도 합니다. 이만하면 정말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좀 한편으로 안쓰럽네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올려 봅니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러운 내아들세웅아! 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늘 지금도 잘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보자! 사랑해 내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