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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창훈님, 임서영님 저는 애청자 두아이엄마입니다.
다름아니고요 2월10일날 제가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72번째생신이라서 이렇게 사연을
써봅니다. 저희 1남4녀 키워온 어머니.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농사면 농사 직장이면 직장 안해본 일은 없고요 지금은
어머니.아버지는 딸들 네명 시집 다 보내시고 손지도 보고 저 바로 위에 오빠만 장가만 보내시면
아버지.어머니는 할일 다 하셨다고 하드라고요~~ 이런얘기를 듣는데 한쪽 마음이 아프네요
참고로 오빠는 여자친구 있어요^^ 아버지의 72번째생신을 축하해주시라고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아버지 자랑 한가지만 한다며 노인회관에서 공부도하시고요 그리고 손지들을 잘 봐주시고요
서부경찰서노인회관에 오셔서 추천을 통해 초등학교가서 어린이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방학기간은 쉬고 있고요 담달부터 다시 어린이안전을 위해 봉사한다고 하드라고요 힘드신데 쉬멍쉬멍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랑하고 건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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