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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항상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사랑한다

우리 아들 딸 생일 축하한다
어느덧 2018년 무술년 새해도 열흘이 지나갑니다. 오늘은 눈발이 휘날리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집니다. 다름이
아니라1월11일은 저희딸수현이19번째생일이고 12일은 저희 아들 준범이 13번째
생일입니다. 모두 추운 겨울에 태어나 추위에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몸이 약해서
그런지 감기가 잘 걸리는 편입니다. 수현이는 이제 대학1학년이고 준범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준범이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서 줗학생이 되는걸 보니 한편으로 뿌듯한 기분이듭니다. 저희부부가 40이 넘어서
얻은 아이라서 애정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수현 준범 모두 아무탈 없이 학교생활을잘하고 있고 공부도 조금하는편입니다. 준범이는 피아노 바이올린도 잘해서 학교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도피아노 대회에나가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수현이도 중국어를 전공해서 학원도 열심히 다니며 미래에 자기꿈을 향해 노력하고있는 것을 보면 기특합니다. 아무쪼록 둘다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자기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보람을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오창훈 임미선씨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방송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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