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훈삼촌 - 미선이모, 안녕하시우꽈?
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에 거주하고 있는 김대권이라고 합니다.

아들인 제가 제 아버지 김문일 님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려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서광리)에 위치하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즉, 제주신화월드 공사현장에서 덤프트럭을 몰아 돌-모래 등을 옮겨 나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스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저희 아버지가 계시는 중문의 한 빌라에 방문을 가면서
아버지랑 함께 덤프트럭을 타고 제주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버지랑 같이 덤프트럭을 타서 아버지는 운전석에, 저는 운전석 옆자리인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덤프트럭으로 운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론 걱정이 되지만, 또 한편으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그 후, 저랑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저랑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아버지, 화이팅!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창훈삼촌 - 미선이모님께서 저희 아버지(김문일 님)께서 더욱 힘낼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