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사랑하는 내아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오후두시를 늘 즐겁게 잘 듣고 있는 애청자 두아이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사연을 보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지 벌써1년이 되었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지만요 요즘내아들요 시험에 도전을 해보겠다고 하드라고요~~무슨 시험이냐고요 한국어능력시험(kbs) 학습지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한번 물어봤는데요 자기 도전해보겠다고 근데 글쎄요 자기가 "시험 결과 좋으면 엄마.아빠! 뭐 해줄꺼예요?" 이러는거 있죠~~ 내아들이지만 참 이런 말도 할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속으로는 기특하드라고요 아참 시험은 이번 4일날 시험인데요 화이팅 한다고 응원해주세요^^ 늘 웃음이 넘치는 하루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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