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매일 방송을 듣다가 이렇게 오랫만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늘 고생하시는 두분께 좋은방송 잘듣게 해주셔서 올여름 무더위를 조금은 덜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방송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여름 유난히 무더워 저희마을 판포포구를 찾는 피서객들이 더 늘었습니다.
다 좋은데.제발 갖고오신 쓰레기는 갖고가셨으면합니다.
판포포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늘 그자리에서 모든분들을 두팔벌려 기다릴겁니다.
고향을 지키고 사랑하는 지역 청년회장으로서 양심을 버리고 가시는 몇몇분들때문에 푸른바다가 아프고 병들어 가는것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이방송을 듣는 한분 한분만이라도 제주의 모든 환경을 보호하고지키는 환경파수꾼이 되어주십사 머리숙여 부탁드려봅니다.
무더위에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판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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