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보기 (2019년3월28일~ 2023년7월10일)
2022년8월19일(금) 근황토크, 장성철 국민의힘 전 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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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범> 예 요즘 이분 뭐 하실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오늘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국민의힘 전 도당위원장이 지금 전화 연결돼 있는데요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안녕하십니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윤> 종종 위원장님 뭐 하시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장> 감사합니다
윤>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장> 주로 한 두 달 정도 지방선거 이후에 지났는데 제가 개인적으로는 2016년에 총선 그리고 2018년 도지사 선거 2020년 총선 3번의 본 선거 치르고요 이 과정에서 이번에 도지사 경선까지 포함해서 마음을 다 표하지 못했던 분들 그런 분들 좀 찾아 뵙고 편하게 소통하고 하는 그런 기회들을 조금씩 만들어 왔고요 정책적으로는 제가 선거기관이나 또 도당 위원장 역할을 하면서 했던 그동안 지역사회에 제가 주장했던 공약 혹은 정책 이런 것들을 좀 정리하는 그런 기회를 갖고 있고요 최근에는 장성철의 제주 걷기 제가 2019년에 1년 동안 했었는데 다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윤> 전 가끔 SNS 들어가 보는데요
장> 예
윤> 저희 sns 친구잖아요 아니 운동하시는 모습이나
장> 아 살 빼려고 노력 많이 해서 저 한 10kg 뺐습니다
윤> 아 그래요? 예 굉장히 건강해진 모습이실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봐야겠습니다
장>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굉장히 좀 바쁘게 그래도 바쁘게 지내신 것 같은데 지난 대선 때는 중앙선대위 호남 제주 본부장 맡으셨었죠 그때 이제 국민의 힘 대선 승리에 일조를 하셨고 또 지방선거에서도 전국적으로 우세 분위기긴 했는데 제주에서는 국민의힘이 계속 열세였었거든요
장> 예 맞습니다
윤> 예 선거 일선에서 뛰셨기 때문에 선거를 통해서 드러났던 민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장> 선거 이전에 제가 가졌던 생각과 또 선거 결과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는데 대선하고 지방선거의 결과만 놓고 보면 국민의힘이 전부 진 것처럼 됐잖아요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대선 때 이재명 후보한테 10% 정도 졌고요 도지사 선거는 당연히 허양진 후보가 오영훈 후보한테 졌고요 그리고 도의원 지역구도 국민의힘이 8석 민주당이 23석이니까 23배 정도 차이 나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방선거에서 정당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1.01%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서귀포시만 놓고 보면 또 이겼고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어떤 이슈가 영향을 많이 미친 것으로 저는 보고 있는데 특히 국민의힘이 제주시 지역에서 진 곳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아파트 주거단지 벨트입니다 아라동, 삼양, 화북, 봉개, 노형, 외도 이런 곳인데
윤> 누구는 이제 민주당 벨트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장> 그거는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고요 저는 이런 30, 40, 50세대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많은 곳인데 그러니까 젊은 세대에게 호소하는 그 부분에서 국민의힘이 좀 많이 모자란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지난번 선거 때 이슈가 됐었죠 제주도에 전라도와 이런 주장도 나오고 했었는데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남 지역 유권자 비율만 놓고 보면 서귀포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제주시 지역보다 높잖아요 그런데도 거기서는 정당 투표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이겼단 말이죠 그래서 저는 도민들이 여전히 아직도 강하게 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개혁적인 그런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충실하는 게 어쨌든 국민의힘이 제주 지역에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런 길이 아닌가 그렇게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단순히 그 결과로만 볼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나타난 변화까지도 분석을 해보신 거 아니겠습니까
장> 예 그런 걸 그 내용을 보면 사실은 국민의힘이 많이 성장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나 또 그것이 선거의 결과로도 이기기 위해서 좀 더 분발해야 된다 이런 격려나 응원의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윤> 그 부분이 문제점이 이제 앞으로 이제 숙제가 될 것 같은데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 뒤에서 조금 여쭤보도록 하고요 일단 선거 얘기하는 김에 지금 장성철 전 위원장께서 만드신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장> 제가 만든 건... 저는 기여를 좀 한 거죠
윤> 일조를 한 예 알겠습니다 취임 100일이 됐는데 처음 시작할 때보다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 아니겠습니까 또 중앙당
장> 많이 낮죠
윤> 중앙당 지도부도 지금 비대위 체제로 전환됐는데 이것도 가처분 신청에 걸려 있고 그래서 좀 혼란스럽다라는 얘기들도 많고 해서 어떻게 보시는지도 잠깐 여쭙고 넘어가도록 하죠
장> 어차피 맞으면 초반에 좀 왕창 맞는 게 낫지 않냐 그런 생각도 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또 대통령께서 평가의 입장에 따라서 평가가 다를 수는 있지만 초기 시작했을 때보다는 좀 자세도 가다듬고 뭔가 고민하고 또 의제 설정과 관련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이렇게 두루두루 들으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좀 보이기 시작을 해서 오늘 갤럽 조사 보면 지난주보다 25%에서 28% 3% 올랐고요 물론 이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뭔가 이제 새롭게 국정을 다듬고 혁신해서 국민들에게 다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까 초반에 왕창 맞는 게 낫다는 게 뭐냐 하면 제대로 된 국정 의제를 설정하고 또 제대로 능력을 가진 인사들을 전국적으로 두루두루 탕평책을 써서라도 좀 중용하는 말 그대로 국민통합형 드림팀이 윤석열 정부의 브랜드가 됐으면 그런 쪽으로 국정이 운영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윤> 일단 전환점은 마련한 것 같다라는 말씀이시고 그다음에
장> 전환점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노력은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게 좀 성과로 나올 가능성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 위원장님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기대하고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직 그 부분들이 잘 안 나오고 있는 건가요?
장> 개인적으로는 저는 두 가지 의제를 꼭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으면 좋은 게 저는 한국 사회의 가장 큰 개혁 과제 중에 하나가 노동개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민주노총이 어두웠던 시절에 우리 사회의 권위주의 정치 체제를 바꾸는 데 혹은 또 열악한 노동환경의 개선을 하는 데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어쨌든 경제 성장에 관련돼서 소득의 양극화에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 그런 수준까지 와버렸거든요 그래서 노동개혁에 관련돼서 역대 정부보다 좀 더 과감하고 좀 더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그런 일을 하면 그런 국정의 이슈를 갖고 접근을 하면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올라갈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처럼 정치권력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처럼 보이는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지양돼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꼭 하나 드리고요 또 하나의 의제가 꼭 필요한 것이 지방의 문제입니다 결국은 제주특별자치도까지 포함되는 문제인데 수도권 집중의 논리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제대로 된 지역의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 그런 구체적인 프로젝트들이 몇 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런 게 아직 손에 잡히지 않다 보니까 윤석열 정부가 갖고 있는 국정의 정책 브랜드를 생산해내는 그런 시기를 한 한두 달 내에 해내야 한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반론도 있을 텐데 오늘 그 부분을 얘기할 건 아니니까 다음에 좀 다른 분과 함께 토론하시는 자리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웃음)
윤> 새로운 도당 위원장 체제가 시작됐잖아요 전 도당 위원장이시기도 하기 때문에 아까 잠깐 숙제도 얘기해 주셨는데 전에 저랑 인터뷰하실 때도 사실 조직력과 관련돼서 많이 노력했는데 좀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다라는 말씀도 하신 적이 있잖아요 앞으로 중점을 두고 해야 될 부분은 국민의힘 제도 도당에서 어떤 부분이라고 보십니까
장> 원래 전임 도당위원장은 현 도당 체제에 대해서 이렇게 코멘트를 하는 게 도움이 안 돼요 도당 발전에
윤> 그래요?
장> 시어머니 같이 느껴져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최근에 허영진 도당 위원장이 들어서서 당직 공모제 같은 걸 실시하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측면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전직 도당 위원장이기 전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국민의힘이 좀 더 실용적이고 개혁적인 정당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하는 걸 바라는 입장에서 좀 더 혁신하고 좀 더 변화하고 그렇게 크게 성장하는 그런 걸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가 있는데 여기에 꼭 부응하는 역할을 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예 혁신 변화 말씀하시면서 사실 좀 조심스럽게 얘기하셨는데 그거는 다 이해하고요 그렇죠 다만 이제 장성철 전 위원장님 본인도 그런 아까 말씀하신 혁신 변화에 어떤 일조하고 역할을 할 것인가 그 부분도 궁금하긴 합니다
장> 지금은 제가 이제 당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당 운영에 직접적인 참여의 통로는 현실적으로 이제 열려 있지는 않고요 도당 지도부에서 이런저런 자문을 구하거나 의견을 구하면 저만 또 전직 도당 위원장이 아니기 때문에 전직 도당 위원장이나 주요 당직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들을 두루두루 모을 때 저도 이렇게 보탤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윤> 예 하나만 더 여쭤볼까요 사실 지난 도당 위원장 선거 때 누가 ‘무사 장성철 전 위원장 출마 안 하맨’ 하고 물어보셔가지고
장> 제가 그때 즉시 대답했어요 어떤 분들이 몇 분 물으면 ‘한 번 해수게게’ (웃음) 이게 도당위원장이 자주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요 제가 필요한 시기도 아닌 것 같아서
윤> 예 알겠습니다 지금은 이제 숨고르기하는 또 시기신 거군요
장> 제주 걷기도 해야 되고
윤> 운동도 하셔야 되고 알겠습니다
장> 운동도 해야 하고 감사합니다
윤> 오영훈 도정이 이제 출범했잖아요 얼마 되지 않았고 지금 인사 문제들도 있고 또 공약들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총평 한번 들어볼까요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은
장> 총괄적으로 도정 운영 도정의 정책 의제랄까요 아젠다의 측면에서 보면 굵고 깊은 핵심 기조가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원희룡 도정 때는 그래도 청정과 공존이라고 하는 비전 혹은 기조가 있었잖아요 그런 걸 통해서 중산간 난개발에 대한 지향이라든지 어떤 도정 전체의 세부적인 과제들이 도출되고 했는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기조가 뭐냐 이렇게 하면 빛나는 제주냐 이게 잘 안 다가온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오영훈 도지사가 귀담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윤> 15분 제주 같은 거는 그 비전이 못 됩니까?
장> 15분 제주는 제가 그걸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했었는데 구체적인 교통 프로젝트 교통 개혁 정책이나 혹은 교통 수단에 관련된 거나 혹은 아주 세부적인 도시계획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갖고 정책 과제를 할 수는 있는데 일률적인 15분 정도의 이동 시간을 갖고 15분 제주를 만든다고 그러니까 사실은 이 정책을 설명하는 공직자나 또 관련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애매해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좀 명확하지 않은 세부 공약들은 상위 버전으로 끌어올려버리고 세부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정책 의제들이 저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지난번 어느 방송에 나가서 저는 15분 제주는 폐기하는 게 맞지 않냐 대신에 그 개념을 살리는 정책들을 내놨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드렸었습니다
윤> 좀 더 구체화시켜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 그렇죠 예를 들면 우리가 교통수단 같은 경우도 15분 제주하려면 읍면 지역마다 역세권 같은 게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런 역세권 같은 것들이 되려면 새로운 혁신적인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도입 이런 것들이 오히려 15분 제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정책이 되겠죠 그리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해서 핵심 공약으로 오영훈 도정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
오영훈 도지사가 두 가지를 잘못하셨어요 하나는 6개, 7개의 권역으로 나눈다는 말씀 하나하고 또 하나는 기관대립형이 아닌 기관 통합형 그러니까 단체장을 주민들이 직선하는 게 아니라 의회에 의장이 단체장을 겸임하는 그런 체제로 하겠다는 걸 이미 도지사가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해버려서 이게 연구 용역진들이 자유로운 기초자치단체 모형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을 아주 좁혀버렸거든요 그리고 또 도민들의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좀 좁혀버려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논의의 제약을 확 풀어서 제대로 된 가장 합리적인 가장 타당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하겠다 이 방향으로 저는 정책 수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 그 부분 다른 방송에서 얘기하신 적도 있었고 사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들이 꽤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또 이제 어떻게 받아들이면서 수정해 가고 나갈지에 대해서는 또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장>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오영훈 도지사가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해서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이러 이런 것들을 정리하겠다 제가 좀 의욕이 앞섰다 이런 걸 해주지 않으면 연구 용역진이나 이런 데서 상당한 정책적 압박감을 느끼게 돼 있는 게 도정의 구체적인 메카니즘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오지사께서 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국민의힘 제주도당 전 장성철 위원장께서 하는 제안으로 예를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장> 예 그렇습니다
윤> 시간이 어느덧 다 됐는데요 인사 문제는 뒤에 고재일 기자가 지금 많이 다루겠다고 계속 벼르고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뒤로 넘기도록 하고 혹시 마지막으로 앞으로 정치 행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좀 구체적으로 혹시 얘기하실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장> 지난번에 도지사 후보가 못 됐잖아요 그 도당 위원장을 한 한 분한테 신인 가산점이라는 제도를 준 것 때문에 안 돼서 사실 좀 괴로웠어요
윤> 많이 억울해하셨었죠
장> 많이 괴로웠는데 또 찬찬히 생각해 보니까 본 선거를 치르든 당내 경선을 하든 지금 현 시점에서 주변에 도민분들 유권자분들이 저에 대한 기대가 아직은 여전히 있다는 걸 최근에 많이 느껴서 새로운 어떤 역할이 주어진다면 제대로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주변분들 의견 좀 깊게 넓게 듣는 데서 계획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구체적인 정치 일정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에게 주어진 역할이 어떤 게 될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면서 차츰 이렇게 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저희 한번 스튜디오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장> 예 감사합니다
윤> 예 국민의힘 장성철 전 도당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