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라디오제주시대

라디오제주시대

18시 05분

인터뷰 전문보기 (2019년3월28일~ 2023년7월10일)

2023년4월28일(금)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 김대환 조직위원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예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이자 e모빌리티 올림픽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이번엔 5월 2일에 개막을 합니다 오늘 개막을 앞두고요 김대환 조직위원장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지금 위원장께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대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윤> 지금 마이크가 연결이 돼 있나요?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 반갑습니다 김대환입니다

윤> 죄송합니다 원래 전화 연결하려고 그랬는데 직접 또 와주셨습니다

김> 맞습니다 하여간 MBC가 매년 이거 도와주는 덕택에 벌써 열 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윤> (웃음) 저희는 그냥 소식만 전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굉장히 개막 앞두고 바쁘실 텐데 특히 벌써 개최 10주년을 맞이한다면서요

김> 그렇습니다

윤> 이제 소감이 어떠십니까

김> 처음 엊그제 시작할 때는 10년 전입니다마는 자동차에다가 전기자만 붙여서 전기자동차라고 하니까 그건 뭐 한라산에 올라가다가 뒤로 빠꾸 하는 거 아니냐

윤> 후진이요 (웃음) 예

김> (웃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이제 전기차를 넘어서 이제는 전기 선박이나 UAM이나 하물며 농기계 전동화까지 이제는 전동화 시대가 대세인 거 아니냐 이런 게 저희들이 크게 성공 이감이고 함께 했던 보람인 것 같습니다

윤> 그렇죠 그 기간에 또 기여를 하신 거고 말씀하신 대로 사실 10년 전에 처음 시작할 때 저희도 기억이 납니다마는 그 당시만 해도 전기차에 대한 인식 자체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어요

김> 맞습니다 그래서 골프 카트나 어떻게 보면 코끼리 열차 정도 그래서 한 90km 내지 한 번 충전하면 한 120km 가던 게 벌써 700km 1천km 가는 전기차가 나왔다고 하니까 참 저희들도 놀랄 놀랍고 또 어떻게 보면 제주가 참 큰 일을 했구나 그래서 아무도 200년 전에 전 기자가 전기자동차가 탄생했다는 걸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1800년도에 영국에서 탄생이 됐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대중화가 안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불편하고 비싼데도 제주도민들이 우리 그때도 생각나시죠 이렇게 추첨해가지고 경찰관 입회 하에 그 정도로 제주도민들이 아낌없는 애정 때문에 이게 세계를 리딩하는 전기차의 대중화의 역사를 쓰고 있다는 것만 해도 이건 큰 보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윤> 그렇죠 제주도가 선도 지역으로 좀 많은 노력을 해왔었죠 그동안 사실 몇 년 동안 대규모 행사 치르는 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지금 위원장님과 저도 마스크 없이 지금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행사 자체가 이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러지게 돼서 굉장히 기대감이 크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김> 그렇습니다 사드 때도 어려웠지만 코로나가 참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 때문에 다들 놀라고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지금 이번에 저희들이 우리가 10년 만에 이 섹션만 200개 섹션을 합니다 만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50개국의 패미리들이 이제는 오랜만에 제주에 와서 폭탄주도 한 잔 하고 그래서 200개 섹션으로 비즈니스 하는 그런 담농의 장으로 지금 저희들도 참 초대하고 도전하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윤> 사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사업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좀 오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10년간 이 엑스포 역시 성장을 계속 거듭해 왔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가장 성장과 진화를 보인 부분은 어떤 거라고 보고 계십니까

김>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기차가 탄생한 게 200년 전인데 그게 1800년도에 전기차가 자동차나 이런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이게 발견이 발명이 됐거든요

윤> 그렇죠 사실 휘발유로 가는 차보다 먼저 발명이 됐었잖아요

김> 그런데 이게 대중화가 안 된 걸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이라고 하는 비전을 제시한 지가 5월 2일자로 딱 11주년입니다 이거를 제주도가 대중화의 역사를 쓰고 있다는 것만 해도 큰 성과고요 또 그거를 가지고 지금까지 제주도가 50만, 60만, 70만 인구가 줄지 않고 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 선배님들이나 우리 기성세대들이 그동안 우리가 게을렀던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부족하고 조금은 불만스러운 게 앞으로 80만, 90만, 100만 창업도시 제주 우리 젊은 꿈나무들이 뭔가 활개 칠 수 있는 그러한 제주를 리딩하는 게 우리가 우리 꿈나무들한테 해줄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게 우리 엑스포나 카본 프리 아일랜드 10년의 성과인 것 같습니다

윤> 신성장 동력 우리가 흔히 얘기합니다마는 그것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인식을 또 저변을 넓힌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 거군요 그런 반면에 10년을 맞이하면서 그래도 이건 좀 아쉽다라고 하셨던 부분도 혹시 있으십니까

김> 아직까지 저도 제주에 산 지 42년인데 제조업은 안 된다고 많이 하지 않습니까

윤> 그게 인식이 있죠

김> 50만, 60만, 70만 인구는 늘었지만 아직도 인건비가 제일 싸고 고급 일자리 창출이 잘 안 돼서 꿈나무들이 선택을 못하고 자꾸 육지로만 나가는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가 부가가치 있는 일을 만들자 이런 부분들이 너무너무 아쉬운데 그래서 이제는 제주에다가 이런 RND센터, 디자인센터, 인증센터처럼 고급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그래 그동안 우리가 헛발질하고 미스매치만 한 게 아니고 이런 미스매치나 이런 것으로 우리가 제주가 앞으로 10년이 또 기대되는 이런 리스크나 허들이 앞으로는 그걸 해결해 가야 되는 게 우리가 급선무 아닌가 그래서 이 제조업도 하고 그래서 고급 일자리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 시행착오도 사실 많이 겪었죠 겪으면서 그 가능성을 봤고 RND 아까 얘기하셨습니다마는 RND 디자인 산업 이런 것들은 큰 공장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제주에서도 보고 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잘 안 됐던 분야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가능성을 높이 보시네요

김>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우도에서 타는 차가 한 번 충전하면 500km, 1천km 갈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가파도에서 타는 차가 시속 300km 달릴 필요가 없는 것처럼 전기차라는 것은 공예 산업보다는 모 주식으로 조립 생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제주에서 기본적인 것들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조립 생산을 해서 역수출을 할 수 있는 그런데 제주도가 그런 기반이 어디 있냐 이랬는데 폭설, 폭우, 염해, 사계절이 뚜렷하고요 제로에서 100m까지 이 작은 공간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정학적이고 자연 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세계적으로 어디 있는가를 바라보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윤> 테스트하기가 참 좋은 환경

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테스트 베드로서의 역할도 되지만 우리가 세계 최고의 이동 수단이었던 말의 고장이라는 것보다는 이제는 이제 전기차를 넘어서 전기선박이나 UAM이나 이런 이모빌리티의 허브 메카 이런 부분들이 1500만의 유저들이 함께 한다고 하면 이런 걸 고도화시키고 RND하고 이런 디자인하고 헤드 오피스로 제주가 세계적으로도 참 리딩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 아닌가 우리가 전문가들이 그렇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거 이게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윤> 그러니까 안 된다 안 된다라는 인식이 기본 저변에 깔려 있어서 시도조차 안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 안에서 가능성을 보고 앞으로 또 갈 수 있는 그것이 또 우리 청년들에게도 좀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전기차 엑스포에서는 강조하고 있는 주제라고 할까요 어떤 것들을 좀 보고 계십니까

김> 첫 번째 좀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이제 이런 기반을 이제 우리가 우리 꿈나무들을 위해서 이제는 창업 도시 제주로 뭔가 대전환의 시대를 열고 그런 밑바탕에 한 15년 동안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 국제녹색섬포럼,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이런 고도화된 것들을 진화시켜서 이제는 80만, 90만, 100만을 우리가 창업도시 제주로 대한민국을 리딩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부분을 가지고 이제는 전기차를 넘어서 이제는 전기선박이나 UAM이나 자율주행 특구나 분산에너지 특구 하물며 농기계 전동화까지 대한민국을 리딩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리딩한다는 건 스마트폰처럼 세계를 리딩한다고 보지 않겠습니까 그 일을 제주가 하고 있다는 거죠

윤> 네 그거를 더 이제 강조를 하고 알려가고 싶다라는 부분에서 엑스포에서 좀 초점을 맞추셨네요 그 엑스포 가면 보통 볼 거리 굉장히 많잖아요

김> 네

윤> 그래도 좀 좀 방대하고 여러 부스들이 차려져 있고 하다 보니까 꼭 이것만큼 눈여겨봐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거 혹시 있으십니까

김> 그동안 제주에서 무슨 엑스포냐 무슨 모터쇼냐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가 이제 전기차로 뭔가 시작을 할 때 근데 지금은 전기차를 넘어서 이제는 전기차도 볼 수 있지만 전기 선박도 볼 수 있고요

윤> 이번에 들어온다면서요

김>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선박 전기차 중에서도 이번에는 전기버스인데도 양문형으로 양쪽으로 지하철처럼 오른쪽으로도 문이 열리고 왼쪽으로도 열리고

윤> 지금 제주도에서도 도입 검토하고 있는 거잖아요

김> 그렇습니다 이게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것도 타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세계 최고의 명품이라고 하는 테슬러라고 하는 데서 이번에 우리 제주도민들한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뉴 모델로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윤> 아 아직 안 나온

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승 체험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감사 인사 측면에서 이제는 꼭 전기차가 아니라 전기 자전거, 오토바이 또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선박, 농기계, 전기농기계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보실 수 있는 그런 장이 만들어졌다는 것 또 이제 기후변화 환경 자율주행 음극재 양극제처럼 200개 섹션이 동시다발적으로 그래서 주문 관광단지가 방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수기 때문에 방도 없지만 만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중문 단지에 그래서 지금은 서귀포 시내로 저희들이 즐겁게 방을 소개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게 우리가 대한민국의 마이스를 세계적인 대표 마이스로 우리 전기차 엑스포가 리딩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 관심 있는 분들이 참 많으니까요 작년에 그런 말씀 하셨었는데 내년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좀 데려와서 같이 얘기해보고 싶다 하셨는데 이번에 혹시 옵니까 못 오죠

김> 네 차만 오는 것 같습니다 (웃음)

윤> 네 다음에는 한번 또 와서 한번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양반도 참 괴짜라서

김> 그분 말고도 하여간 플러그 앤 플러그라든지 이런 CEO들이 이번에 함께 하고요 그리고 이제 조지 소로스처럼 실리콘 밸리 오사마 회사 9인 회장님이라고 250조를 운영하시는 회사 라인 회장님이 오시고 이런 일들이 제주에서 50여 개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만여 명이 함께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만 해도

윤> 자부심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뉴스 보다 보니까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참가하겠다고 했다가 불참한 경우들이 좀 있었나 보죠

김> 첫 번째 이제 아쉬운 게 현대 기아가 메이드 인 코리아인데 못 오는 부분이 아쉽고요 또 하나는 이제 중국의 비아이디나 이런 이제 볼보나 이 폴스타나 이런 차들이 이번에 또 이제 정부와 정부끼리 부딪히는 것 때문에 사드처럼 이런 부분이 생기는 부분들이

윤> 정치의 영향이 있군요

김> 아쉽습니다 BYD 같은 경우에는 요즘 전기차 분야에서 참 잘 나가는 기업이기도 한데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김> 그렇습니다

윤> 정국도 좀 안정되고요 다음에는 좀 다들 잘 했으면 좋겠는데 이 얘기 잠깐 해볼까요 그러니까 전기차가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죠 보급 많이 됐고 지금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 보면 전기차 많이 들었네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그래도 생각만큼 많이 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김> 그렇습니다

윤> 그게 지금 숙제잖아요

김> 아무래도 아직도 전기차는 비싸다는 부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또 화재에 대한 리스크가 불안한 감들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가 20년 전에 스마트폰 나왔을 때 우리가 폭발 사고나 화재 사고들이 스마트폰 충전할 때

윤> 아 그때도 있었죠

김> 사고가 많았었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는 화재가 덜 나는데도 이게 뉴스거리가 많이 되다 보니까 그런 게 있고요 또 하나는 이게 전기차는 배터리 문제보다는 접촉 불량에 의한 화재가 전기 화재는 대부분 99.9%가 접촉 불량에 대한 화재입니다 이런 배터리 부분도 배터리에서 나온 화재보다는 이제 그런 건데도 이게 이제 뉴스에서 다룰 때 희소 가치나 이런 뉴스거리가 되다 보니까 내연기관 화재 났다고 뉴스로 나오지는 않잖아요 그런 그것들도 아직까지 많이 있고요 아직

윤> 배터리 화재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한 번 났다 하면 또 그게 크게 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 잘 꺼지지도 않고

윤> 하지만 이제 위원장님 말씀은 사실 비율로 보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닌데 이제 화제가 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좀 과대 생산되는 뉴스들의 경우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어쨌거나 이런 단점들도 있지만 앞으로 또 계속 가야 될 길이기 때문에 전기차의 보급은 늘어날 겁니다마는 거기에 맞춘 여러 가지 정책들 같은 것도 많이 보조가 돼야 되잖아요

김>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중앙정부도 중앙정부지만 제주도 정부가 참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게 전기차 특구 제주를 넘어서 정비 선박 특구, UAM 특구, 자율주행 특구 이런 것처럼 제주도가 세계적인 테스트 베드이고 인증 사이트인 것처럼 15년, 10년 전의 노하우를 고도화시켜서 80만, 90만, 100만 창업 도시 이런 것처럼 지금 이런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금 제주가 리딩을 좀 하는 모양들이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도 전기차를 조립 생산하자 이러한 기업들이 요새 많이 들어오고 계세요

윤>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좀 나와야 된다

김>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이제 도에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아닙니까 그러면 특별자치도 조례로라도 뒷받침해서 기업들이 제주도에서 조립 생산해서 여기서 고도화시켜서 글로벌 시장으로 내놔야 우리 꿈나무들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이게 지속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윤> 예 알겠습니다 큰 꿈을 꾸고 계십니다 위원장님께서 근데 이제 뭐 그게 현실화만 될 수 있다면 사실 도 차원에서도 굉장히 좀 반가운 일일 텐데 오늘 좀 이야기 나누면서 여러 가지 남았던 숙제들 이런 것들을 좀 해결해 나가면 또 언젠가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위원장님 얘기하다 보니까 오늘도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려서요 오늘 이야기는 지금 여기서 마쳐야겠습니다 일단 5월 2일에 전기차 엑스포가 열리게 됩니다 10회째를 맞이하고 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위원장님과의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죠 말씀 고맙습니다

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