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쁘디 노래 신청해요^^
안녕하세요 쁘띠!^^
전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출근하는 3살, 4살 연년생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육아휴직을 하다가 올해 복직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주말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주말은 늘 아이들과 안 가봤던곳들을 찾아 여기 저기 다녔어요^^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고, 물론 저도 행복하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저만을 위한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엄마이기 전에 저도 그냥 제 인생이 있는 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 아침엔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며 쁘띠 라디오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평소에는 차안에서 듣는데, 오늘은 홈페이지 온에어로 들어보려해요~! 쁘띠가 레이첼 야마가타의 밥잘사주는누나ost 썸씽 인더레인 틀어주시면 기분 좋게 듣고~ 오늘 하루도 힘내 볼께요!^^
쁘띠도 기분 좋은하루 보내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