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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삼삼한 초등 여친회 여사님들의 수학여행

무더운 날씨 두 분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하게 재미있는 방송 부탁햄수다.

올해 60을 맞이하여 13일 14일 1박 2일 동안 초등 친구들이  집 나간 여자들이 되어  모든 일을 잊엉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젊음을 되돌리듯 팡팡 뛰어 놀다 와수다.

떠나긴 전 날 걱정되어신구라 회장과 총무는 가진 전 부터 우리 여사님들에게 아이인 냥 준비물에서 부터 서귀포에서   출발하는 친구들이 걱정이 되어 공항 리무진 시간 등 늦지 말랜 허멍 카톡을 보내고 야단법석을 떨멍 떠난 수학여행이  그야말로 집 나간 아주망들의    국민학생이 된 듯 수학여행에 마음도 몸도 벌렁벌렁  허멍  비행기를 타고 여행 버스로 수다는 물론 집에서 온 전화는 무시하라면서 아주망들 특유의 큰소리와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고   즐기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 또한 직생생활 하느라 처음 친구들과의  여행이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 너무 감사하고 건강한 친구들을 보멍  감사함에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겼답니다.

여행을 마치고 카톡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마구 쏟아 내는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하게 웃으면서 오래 오래 여행도 하고 만나서 얼굴도 보면서 맞좋은 것도 먹으멍  오멍 못헐때까지 놀래도 다니곡 허면서  살아시민 너무 좋으크다.

수학여행 계획하느라 애쓴 회장님, 총무 두 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수고했다.

삼삼한(초등 33회)여친회 여사님들 항상 건강한 웃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우리 여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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