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올해 농사 짖기가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농촌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가격이 폭락 폭락
피땀 흘려가며 재배된 농산물 인건비 건지기도 힘이 듭니다
20년전 가격보다도 못합니다
경영비용을 따지면 종자, 비료대, 장비(트랙터 등)이용료, 인건비 등은 600% 올랐는데
농산물을 수확하여 도매시장(육지부 도매시장)에 출하하면
기본 비용 가격도 못받을때가 허다 합니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 (8kg) 1박스를 가락시장에 보내면 최소한(기본적인) 15,000 원은 받아야
경영비용을 제하고 농가 인건비가 남습니다
허지만 사오천원대 경락이되면 운송비 포장자재비 수수료등을 꺼꾸로 물어줘야 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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