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문자피싱
요즘도 이렇게 고전적인
문자피싱이 판을 칩니다.
저게도 몇해전부터 간간이 오더라구요.
아직도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까
시도를 하겠지요?
그동안은 저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짜증나길래 답을 했답니다~^^
울 아들한테 얘기했더니
대답을 하면 더 집요하게 매달리는데
엄마가 실수했다고 겁을 줘서
은근 걱정이랍니다.
코로나는 저런 녀석들 잡아가지않고
왜 애매한 사람들만
고생 시키나 모르겠습니다.
오미크론이 천여명을 넘나들어
안그래도 세상이 흉흉한데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 사람들이기에
후탈은 안중에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에휴~
보이스피싱이니 문자피싱이니 하면서
세상을 교란시키는 녀석들
싸그리 멸종시킬 방도는 없으려나요?
열받아서 한마디 남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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