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문자피싱

요즘도 이렇게 고전적인

문자피싱이 판을 칩니다.

저게도 몇해전부터 간간이 오더라구요.

아직도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까

시도를 하겠지요?

그동안은 저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짜증나길래 답을 했답니다~^^

울 아들한테 얘기했더니

대답을 하면 더 집요하게 매달리는데

엄마가 실수했다고 겁을 줘서

은근 걱정이랍니다.

코로나는 저런 녀석들 잡아가지않고

왜 애매한 사람들만

고생 시키나 모르겠습니다.

오미크론이 천여명을 넘나들어

안그래도 세상이 흉흉한데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 사람들이기에

후탈은 안중에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에휴~

보이스피싱이니 문자피싱이니 하면서

세상을 교란시키는 녀석들

싸그리 멸종시킬 방도는 없으려나요?

열받아서 한마디 남깁니다.ㅎ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