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학부모 애청자입니다 

다름아니고요 오늘은 46번째생일이 되었어요 축하해주세요

얼마전에 크게 다툼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온 가족이 우리가 싸운걸 알고 많이들 속상하시고 그랬어요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 가려고 합니다. 친정부모님도 시어머님도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싸우지 않고 행복한 우리 네가족 지켜 봐주세요 남편! 생일 축하 하고 앞으로는 나 좀 봐줘요~~ 내가 얼마나 속상  하고 마음이 아픈지 알아요? 물론 당신도 힘든거 알죠~~ 난 당신이 나를 12년 살면서 많이 속상했어요 앞으로 우리 애들생각만 하고 직진하면서 살아가요~~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서로 그때그때 풀면서 지냅시다.^^ 사랑해요 내남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읽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한잔 드시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