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고마운친구들
아침에 하우스문을 열고 들어오니 레드향꽃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네요 몆칠전에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내원해서 XL영상도 찍어보고 MRI까지 찍어는데 무릎연골이 찍어젔다고 수술을 해야한다고했다 먼저 생각나는것이.이제야 하우스 일이 시작인데 1차적으로 꼭대기 꽃따고 2차로 하단부적과와 열매속기,매달기등등 캄캄했다 어찌어찌 한달은 못할거라서...일단은 날짜를 잡고 집에와서 다음주에는 수술할거라서 몇일래로 꼭대기 꽃따기을하고싶은데 하면서 자기네 집일처럼 항상곁에서 도와주는 친구들한테 연락을했던니 그럼 내일해서 몇일해불라 몆일후에 예약있져하는것이아니꽝 나는얼른 응 고마워하면서 부랴부랴 필요한거들을 챙기면서 아무군소리없이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나도몰래 눈물이 글썽했네요 오늘하우스는 구름이 끼기는해도 덥네요 점심도 맛나게먹고 빨리들허게하면서 들어가는 친구드한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타서 들어가야하겠네요 고맙고 애들아 사랑한다 (은희,희선,미숙,영란아) 신청곡 안재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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