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45번째
안녕하세요 제주애청자 두아이학부모 입니다
다름아닌 오늘은 내남편 45번째생일 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어디 나가서 축하 파티도 못하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내남편은요 두아이한테 너무 잘 놀아주고요 공부도 잘 봐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파서 입원할때는 애들 밥도 챙겨주고요 심지어 목욕도 시켜주고 합니다. 또 어머님한테는 너무 잘 하고요 저한테는 말할꺼 없는 남편이에요^^ 45번째 생일을 축하한고 전하고 싶네요 여보 저녁에는 애들이랑 집에서 조촐하게 파티해요^^ 사랑해 여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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