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나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어느덧 들녘에는 노란단풍으로 물들고 코스모스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아침 저녘으로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이제는 겉옷을 걸쳐야 몸이 따스한 감촉을 유지하려나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생일 다가옵니다. 제스스로 글을 써내려가자니 조금 쑥스럽습니다. 그러나 자신의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용기를 내어 한줄 넉두리를
풀어봅니다. 이제 9일이되면 재가 살아온지60이다돠어가갑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렿게 가버렸내요. 이룬것 가진것 하나없어도 아들 딸이 자라서 대학생이 되고 중학교를
다니는 모습에 행복을 느낍니다. 가족이 있어 즐겁고 기쁩니다. 이제는 가족을 모듬고 의지하며 제스스로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소소한 울타리가 되여 감싸안고 살아가겠읍니다. 아직은 제직업을 가지고 적지만 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이제는 제건강을 스스로 돌보며 가족에게 누가되지않도록 열심히 운동도하고 즐겁고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읍니다. 지금 무릎도 불편하고 신장도 조금좋지않지만 잘관리 하고있고 앞으로도 건강이 더나빠지지않도록 열심히살아겠읍니다.
항상 즐거운오후2시를 들으면 생활에 힘이되고 즐겁습다. 앞으로도 계속알차고 좋은방송진행하셨으면 합니다. 오창훈 임서영씨 목소리를 들으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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