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11번째
안녕하세요 두아이학부모 애청자 입니다
다름아닌 오늘 11번째 생일 축하하려고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초등4학년이 된 아들 11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처음으로 4학년때는 친구들하고 생일 파티하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개학도 또 2주연기하고 4월6일날 학교 개학 연기라고 듣고 난후에 한숨을 쉰 아들이 자기는 빨리 학교 가고 싶어합니다. 얼른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같이 있어서 좋긴한데 학교에서 공부하고 뛰어 놀고 싶다고요 집에서는 방에서 못 나오고 공부만 해서 그런지 참 옆에서 너무 안쓰럽고 슬퍼지네요 밑에 여동생도 같이 오빠랑 공부 열심히 하는 딸도 안쓰럽네요 얼른 학교 가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아들아! 오늘 친구들하고 생일파티는 못하지만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가 생일파티 해줄께 사랑해 아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아자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빨리 사라지는 날까지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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